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가사/듣기/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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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Story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가사/듣기/라이브]

by bluek

목차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1986년 12월에 발매된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앨범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수록곡.


    김현식에 의해서 만들어진 밴드인 

    봄여름가을겨울은 김현식 3집 

    앨범부터 활동을 같이 하게 된다,


    지금은 김종진과 故 전태관으로 

    이루어진 밴드이지만 당시 

    봄여름가을겨울은 기타 김종진, 

    베이스 장기호, 키보드 유재하 

    드럼 전태관으로 구성된 

    쟁쟁한 밴드였다.


    키보드의 유재하는 나중에 

    박성식으로 교체 되었다.

    박성식은 김현식 3집 앨범의 

    최고 히트곡인 '비처럼 음악처럼'을 

    작곡한 뮤지션이자 작곡가이다.


    1986년 당시 언더 그라운드로 

    활동을 하며 들국화와 함께 

    대표적인 목소리로 이름을 날렸던 

    김현식은 1집,2집에서는 

    이름을 알릴 정도의 가수였지만

    3집 앨범에서 '비처럼 음악처럼'이 

    폭발적인 히트를 하면서 당시 한국을 

    대표하는 언더 그라운드의 목소리로 

    많은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었다.


    지금도 비가 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듣는 곡중 한 곡인 

    '비처럼 음악처럼'이 수록된 

    김현식의 3집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3위에 오른 가요계의 명반이다.


    ■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듣기/감상]


    ■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라이브]


    ■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3집 앨범]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가사]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