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 달팽이 [가사/듣기/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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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Story

패닉 - 달팽이 [가사/듣기/MV]

by bluek

목차


    패닉 - 달팽이


    1995년에 발매된 패닉 (Panic) 1집 앨범 [Panic] 수록곡..


    1996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2인조 그룹..

    패닉은 특유의 철학적인 가사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작사,작곡,편곡과 신선한 창법의 보컬을 맡은 이적과 반항적인 랩과 댄스,

    그리고 색소폰까지 맡은 김진표로 구성된 패닉은 팀 이름처럼 정신분열 직전인 

    현대사회를 독특한 시각으로 노래하면서 새로운 음악을 선사해 주었다.


    '달팽이'는 지친 현대인을 위해 만든 곡으로 시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1996년 'KBS 가요톱 10'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이다.


    ■ 패닉 - 달팽이 [듣기/MV]


    ■ 패닉 - Panic [1집 앨범]

    패닉 달팽이



    ■ 패닉 - 달팽이 [가사]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반복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 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 줄 바다를 건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