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Sinatra - My Way [가사/해석/듣기/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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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tory

Frank Sinatra - My Way [가사/해석/듣기/라이브]

by bluek

목차


    Frank Sinatra - My Way


    1969년에 발표한 프랭크 시나트라의 곡이다.


    원곡은 프랑스 샹송 가수인 Claude Francois 의 Comme d' Habitude (1967년)로  

    1969년 팝 가수 '폴 앙카 (Paul Anka)' 가 프랭크 시나트라 에게 편곡하여 'My Way'로 

    헌정한 곡이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1969년에 싱글로 발표하여 크개 하트를 하였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7위에 올랐으며, 미국의 이지 리스닝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영국에서는 무려 75주동안 차트 톱 40에 올랐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대표곡이자 자전적인 곡인 'My Way'는 스탠더드 팝의 고전이자 명곡이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후회없이 살아온 지난날을 관조하는 자세로 부른 노래이며, 

    어떻게 사는게 올바른 삶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올바른 길인지를 묻는 팝의 영원한 명곡이다.


    ■ Frank Sinatra - My Way [듣기/라이브]



    ■ Frank Sinatra - My Way [Album]

    Frank Sinatra My Way



    ■ Frank Sinatra - My Way [가사/해석]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졌군.

    이제 결심을 해야 할 시간인 것 같아. 

    내 친구여, 자네에게 자세하게 얘기해주지. 

    확신에 찬 나의 이야기를 말이야.

    나는 아주 충실한 삶을 살았다네. 

    나는 거의 모든 경험을 해 보았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그 모든 것들을 나의 방식대로 

    해왔다는 것이지.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후회도 있었지, 조금. 

    그렇지만 얘기할 만큼 그렇게 많진 않아. 

    나는 내가 해야할, 했었어야 할 일을 했던거야. 

    그리고 예외 없이 그것들을 모두 극복해냈지. 

    웬만한 일들은 다 해보려 했지.

    다른 사람들은 해보지 않은 힘든 일도 해봤다네, 

    신중하게 말이야.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그 모든 것들을 나의 방식대로 해왔다는 

    것이지.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그렇다네. 자네도 알거라 확신하네만, 

    나는 터무니 없는 욕심을 부린 적도 

    있었다네. 

    그렇지만 말야, 어떤 경우라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모두 다 원점으로 돌려놓았어. 

    난 그 모든 것들과 맞섰고, 

    기죽지 않았다네. 

    그것도 나의 방식으로 말이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난 사랑도 해봤고, 기쁠 때도 있었고,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다네. 

    난 좌절도 마음껏 맛 보았다네. 

    이젠 마음도 편안해졌지만 말이야. 

    그 모든 일들을 내가 해냈다고 생각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 

    결코 꺼리낌없이 말하겠네. 

    그런건 내 스타일이 아니지. 

    난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온거라네.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남자란 무엇인가, 남자란 어떻게 살아야하나. 

    그 자신을 잃어버리면 그는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닌거라네.

    자신을 무릎 꿇린 사람의 말이 아닌, 

    자기 자신이 느낌을 말하는 것이 

    남자다운 거라 생각하네. 

    지난 세월이 말해주듯이 나는 어려운 일도 

    많이 격었다네. 

    난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온 거라네. 

    그렇다네, 그게 나의 삶의 

    방식이었어.